LG유플러스 "'H클럽' 이용자, 단말기 판매량의 38%에 달해"

입력 2016-04-05 09:37  

LG유플러스가 내놓은 스마트폰 구매 프로그램 'H클럽'이 구매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H클럽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가입자가 하루 평균 3000명 이상이라고 5일 밝혔다.

H클럽을 통해 스마트폰을 판매한 비율은 대상 단말기 판매량의 38%에 달한다. H클럽은 30개월 할부를 기준으로 스마트폰 할부금의 50%를 18개월 동안 납부하고, 그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 부담없이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클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단말은 G5, 갤럭시S7·S7엣지, 아이폰 6S·6S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최신 스마트폰 구매자를 위한 H클럽과 함께 단말기, 요금제에 상관없이 가입자에게 단말기 할부금의 60%만 부담하도록 하는 '심쿵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H클럽과 심쿵클럽을 통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하루 전체 판매량의 40%에 육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